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지하 1층에서 네번째 상생장터인 ‘대구신세계와 산청군이 함께하는 농축산물 판매전’행사<사진>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 건식품, 즉석먹거리, 2차 가공식품 등을 행사 테마에 맞게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생장터는 대구신세계가 지난 6월부터 코로나 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가들을 위한 테마 행사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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