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서원과 보현산천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집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 벚꽃 백리길, 영천 한의마을, 별별미술마을, 은해사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9경은 시민과 관광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선정했다.
시는 9곳의 명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 등으로 계속 홍보하고, 9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 등도 열 방침이다.
또 9경에 이야기를 입혀 힐링 음식과 힐링 체험을 연계한 테마관광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