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백화점은 명절 주력 상품인 건강보조식품과 홍삼 등 최대 50%까지 할인율을 높이고, 예약 판매 품목 선물세트 구색을 추가 확대했다.

특히 갈비세트와 정육혼합세트, 사과·배세트 등 가정에서 쓰는 제수용품의 경우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고가격대 품목의 수요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 진행하는 추석 예약판매 품목에 추가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영광굴비선물 세트는 최대 20%, 와인은 20%, 청과와 한우 구이세트는 10∼1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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