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층 리빙모드관에서 명품도자기 야드로(LLADRO) 특별 초대전을 연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층 리빙모드관에서 명품도자기 야드로(LLADRO) 특별 초대전을 열고 2020 신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야드로는 독보적인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도자기 인형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초대전에는 야드로의 2020 S/S 신상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게스트 시리즈’, ‘겨울왕국 디즈니 시리즈’와 아직 소개하지 못한 야드로의 대작 및 80여종의 특색 있는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인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카르도가 디자인한 ‘게스트 시리즈’와 말을 우아하고 고결한 아름다운 존재로 표현한 ‘스페니쉬 퓨어브리드’, ‘신데렐라의 도착’, ‘18세기 마차’등 한정판 작품들은 대구신세계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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