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천년고도 경주지역 역사의 뿌리인 신라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라학 강좌 총서강좌 총서 ‘신라의 대외관계’의 판매본을 발간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신라학 강좌’의 내용을 엮은 ‘신라학 강좌 총서 : 신라의 대외관계(비매품)’을 발간해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한 바 있다.

‘신라의 대외관계’판매본은 1책 436면으로 1부 ‘신라와 삼국’, 2부 ‘신라와 동아시아’, 3부 ‘신라와 실크로드’로 구성됐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상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1만5천원이다.

구매문의처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상품점(054-744-7540), 국립박물관문화재단(1544-5955).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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