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31일부터 10월 말까지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사업관련 현장 직접조사(상수관로 시편채취, 부단수 내시경 진단 등)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직접조사에 따라 단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안내 차량방송 및 문자·SNS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노후상수관로 실태파악 및 정밀조사·진단을 위해 올해 2월부터 5억원을 투입해 ‘노후상수관로정비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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