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수성점은 럭셔리갤러리에서 오는 26일부터 5일간 지역 최대 해외명품 대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롤렉스,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생로랑,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발렌티노 등 해외명품 브랜드 수량·가격 한정행사를 비롯 특별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00만, 200만, 300만, 500만원이상 구매시 구매금액별 5만, 10만, 15만, 25만원 이랜드상품권 증정(한정수량)와 롯데카드, 동아·대구은행카드 3∼6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박형찬 동아백화점 수성점 지점장은 “코로나가 가속화됨에 따른 불황 탈출을 위해 기존에 생각지 못했던 차별화 컨텐츠를 활용, 병행수입 럭셔리갤러리와 협업을 통하여 이번 기획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더 획기적이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 및 컨텐츠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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