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 생활가전 매장에서 ‘충전식 전기 모기채’를 판매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9층 생활가전 매장에서 판매하는 ‘충전식 전기 모기채’가 캠핑족들에게 벌레 퇴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스치노 전기 모기채는 알루미늄 전력망의 충전식 모기채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그립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3중 격자로 사람에게는 위험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절연 안전망으로 감전을 방지해 준다.

한번 충전(완충시간 약 2시간)으로 최대 10일까지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며, 고출력 LED 조명 등 으로 어두운 밤에도 손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만2천원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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