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노동조합연대(의장 노희철)가 13일 김천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했다.

원자력노조연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전원자력연료·한국전력기술·한국원자력연구원·두산중공업 노조가 참여한 단체다.

이날 회견은 지난 7월 14일 청와대 기자회견 이후 울진, 경주, 고리, 창원, 영광에 이어 전국 릴레이 기자회견의 일곱번째다. 김천/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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