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응급 무상 수리에 나섰다.

12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철 태풍 등 지속된 집중호우로 부기천이 범람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진량읍(부기리, 상림리, 양기리)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업기계 응급 무상 수리 지원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공무원 1명, 수리요원 6명 등 1개 팀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침수 피해를 입은 경운기, 분무기, 양수기 등 30대를 수리 중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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