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후 1순위 평균 87.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지난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이 전가구 1순위 평균 87.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약접수 결과, 전가구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고 1순위 청약접수건수는 3만9천520건으로 올 대구 동구지역 분양단지 중 최고치를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아파트 전용면적별로는 59㎡A 171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59㎡B 66대 1, 84㎡A 87.85대 1, 84㎡B 63.5대 1, 84㎡C 84.13대 1, 101㎡ 110.64대 1, 125㎡ 85.96대 1로 평균 87.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지난 5일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1군(30형, 31형)이 최고경쟁율 15.9대 1, 2군(54형)은 5.5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으며 분양계약 체결까지 완료돼 완전분양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의 청약경쟁율 및 1순위 청약자수는 최근 3년간 지역내 분양한 단지와 비교해도 손꼽을 수 있는 기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 초역세권의 최고의 입지와 특화된 상품을 설계한 브랜드파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전세대를 남향중심 배치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도 함께 선보여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만의 인간중심적 친환경 단지설계가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어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이 기본시공돼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다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인공지능 스스로 적정 실내온도를 자동설정하고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과 비재실시 조명, 대기전력이 자동차단 되는홈브레인 AI스위치가 적용되며 가구전체 및 공용부위,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기구가 설치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한국감정원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오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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