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발달장애인 자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피플러브 사회적 협동조합’의 친환경 세차 서비스 ‘세차돌이’와 함께 진행한다. KERIS 측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기원하며 ‘세차돌이’ 직원 유니폼을 직접 제작해 피플러브에 전달했으며, 지난 4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신청을 받아 친환경 세차를 실시했다. /심상선기자
- 기자명 심상선기자
- 등록일 2020.08.11 20:31
- 게재일 2020.08.12
- 지면 6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