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사전예약 필수

대구 달서구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구청 종합민원실 내 ‘구민생활상담실’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청 1층 종합민원과 내에 설치한 구민생활상담실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생기는 법률, 세무, 부동산, 심리문제 등을 무료상담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상담 방식 외에 전화상담도 추가운영한다.

상담실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달서구 홈페이지 및 달서구청 종합민원과(053-667-2315)로 사전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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