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시가총액 비중 최상위사인 포스코(37.05%)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28조6천659억원으로 지난 6월의 약 26조7천26억원 대비 7.35%(1조9천633억원) 증가했다.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8개사의 7월 시가총액은 포스코(+1조7천1억원), 한화시스템(+981억원), 한전기술(+459억원)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6.39%(1조8천549억원) 증가한 30조8천95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1개사의 6월 시가총액은 SK머티리얼즈(+4천757억원), 엘앤에프(+2천402억원), 덴티스(+1천334억원) 등의 증가로 전월대비 14.09%(1조8천85억원) 증가한 약 14조6천41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달 대구·경북투자자의 거래량은 약 11억주로 전월의 약 11억주 대비 2.40% 감소했고 거래대금도 약 10조6천904억원으로 전월대비 0.13%(135억원) 감소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