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현대건설기계와 아세안 등 해외시장에서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DGB금융그룹은 2016년 라오스 DLLC(리스업), 2018년 캄보디아 DGB SB(특수은행), 2019년 미얀마 MFI(소액대출업), 2020년 베트남 호치민지점 개점 등 아세안 중심의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현대건설기계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아세안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DGB금융그룹은 현대건설기계에 리스금융을 제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현대건설기계는 이를 토대로 아세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해 아세안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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