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과 KT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딩하는 레저산업 혁신방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을 비롯해 KT 유창규 고객본부장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블루원은 KT그룹의 자원을 활용한 C-Level 컨설팅을 협력하기로 하고,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레저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동사업과 협력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블루원의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은 “정보통신업계 최고의 기업인 KT와 스마트시대 레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기술 도입을 협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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