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을 비롯해 KT 유창규 고객본부장이 참석해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블루원은 KT그룹의 자원을 활용한 C-Level 컨설팅을 협력하기로 하고,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레저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동사업과 협력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블루원의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은 “정보통신업계 최고의 기업인 KT와 스마트시대 레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기술 도입을 협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