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국경일에 앱에서 국기를 게양하면 우대이자율을 제공하는 ‘DGB 국경일명 예적금’시리즈를 개발하고, 첫 상품으로 ‘DGB광복절 예적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31일부터 한 달 간 한시 판매되는 ‘DGB광복절 예적금’은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DGB광복절예적금’은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상품 가입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광복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1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0%포인트 까지 받을 수 있다. 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35%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1.0%포인트 까지 받을 수 있다. 태극기 게양, 마케팅 활용 수단 동의, 예적금동시 가입 등의 다양한 우대 이자율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 가입고객(IM뱅크, 모바일웹)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카카오 이모티콘 등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