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코로나19로 개장이 연기됐던 송림테마거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양덕한마음 어린이물놀이장 3곳을 지난 1일부터 개장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시는 개장 연기 기간 중 시설보완 및 사전점검, 시운전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도 별도로 마련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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