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휴업, 폐업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운영한다. 한시적 확대운영 기간 중에는 재산기준 1억100만원에서 1억7천만원 이하로, 금융재산 기준은 가구별 500만원에서 763만~1천608만원 이하로 대상자 기준을 확대 적용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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