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나 수녀 8월7일 첫 강의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2020년 여름 공개신앙강좌 8월 무료공개 신앙특강으로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영성심리2’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8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청 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정서의 재발견, 불안을 마주할 용기, 우울증 다스리기 2, 노년기 정신건강과 행복 등으로 구성됐으며 권미나 수녀(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상담센터장)가 강의를 맡는다.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을 통해 금요일(본방), 토요일(재방) 오후 2시에 방송한다.

한편,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11시 천주교 대구대교구 1대리구청 강당에서 무료공개 신앙특강을 통해 신자들의 영성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다른 주제로 신부와 수녀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신앙특강 내용을 녹음해 매주 금요일(본방)과 토요일(재방) 오후 2시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송출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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