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지난 27일 30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한 최종열 경위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

최 경위는 1990년 7월 28일 순경으로 입직한 이후 지구대·파출소 순찰 요원 및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30년 동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최종열 경위는 “경찰생활 30년을 기념할 수 있게 이런 행사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고, 뜻 깊은 날은 직원 동료들과 함께해서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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