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생활 가전이 인기다.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9층 리빙관 가전 매장에 주부고객들의 제습기 구입을 위한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사진>는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30만 원대)/강한 풍량으로 빠른 제습이 가능한 17ℓ(50만 원대)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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