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이진련, 정종숙
김대진, 이진련, 정종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2일 마감한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자 등록에 최종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대진 달서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이진련 비례대표 시의원, 정종숙 시당 여성위원장등 3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김대진 지역위원장은 최근 5명의 지역위원장과 단일화에 합의했었다.

대구시당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자 기호를 추첨한 결과 기호 1번 이진련 후보, 기호 2번 김대진 후보, 기호 3번 정종숙 후보의 순으로 정해졌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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