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조사분야 사건처리 점수
사건 지연율·정성평가 등서 1위

2년 연속 베스트 조사팀으로 선정된 포항남부경찰서 교통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교통팀이 경북지방청 주관 ‘2020년도 상반기 1급서 교통조사팀 평가’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조사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포남서 교통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교통조사분야에 대한 사건처리점수와 사건 지연율, 정성평가(고객 만족도 1급서 1위) 등을 평가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건처리와 사건지연율 평가 항목 및 뺑소니 사범 등 각종 교통범죄와 관련해 능률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사고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창록 서장은 “앞으로도 신속·공정한 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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