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 활동
교통사고 사망자 ‘0’ 성과 이뤄
“탄탄한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

경북지방경찰청 2020년 2분기 교통업무평가에서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된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서장 정흥남)가 경북지방경찰청 2020년 2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됐다.

포북서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스쿨존 내 이동식 과속단속, 이륜차 합동단속,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정흥남 서장은 “직원들이 협심해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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