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송도초등학교(교장 김원상) ‘우리함께나눔’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22일 송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손 세정제 1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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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우리함께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손수 만들었다.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이모(5년) 군은 “그동안 봉사활동이란 게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우며 체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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