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교육박람회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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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6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특성화고 직업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온라인 현장 채용관에 5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흥해공고 3학년 25명이 시그너스정공(주)을 비롯한 10개 업체에 지원해 현장면접을 통과했다.
서영교 교장은 “4차 산업계 수요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분야의 중견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맞춤형 교육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