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가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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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부식 서장은 기도하는 두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울진군 농협지부장 김경렬, 울진군 체육회장 주성열을 지목했다.

손 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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