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상, 24일까지 접수

[김천]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는 △생활방역 지원(139명) △공공휴식 공간 개선(101명) △공공업무 긴급지원(60명) △재해예방(3명) △지자체 특성화 사업(109명) 등 총 5개 유형 145개 사업에 41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나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420-6702)로 문의하면 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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