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해양자율방제대를 확대 운영한다.

20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방제세력이 취약한 지역 12개 어촌계를 신규 해양자율방제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영덕·울진지역 해양자율방제대는 15개로 늘었다.

해양자율방제대는 관할 항·포구, 해안에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자율적으로 방제작업에 나선다.

/장인설기자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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