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가가호호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에 주력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가가호호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치매예방교육과 선별검사를 무료로 해주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 등이 주 대상이다. 치매 확진 시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 조호물품제공, 가족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537-6514)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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