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내 올리브 플라워에서 대나무와 등나무 등 천연 섬유로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9층 인테리어 소품샵 ‘올리브 플라워(OLIVE FLOWER)’에서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자연소재 인테리어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대나무와 등나무 등 천연 섬유로 제작한 전등갓(10만원대)과 새장 장식(3∼4만원대)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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