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주 이사장(왼쪽)과 류경호대표가 MOU를 체결했다.

울릉군 독도 영토주권국민 의식 강화를 위해 생물다양성 협회와 종자 전문 업체가 손을 잡고 K-독도 식물 국민 보급 활동에 들어간다.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이사장 이유미)는 아시아종묘(주)·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대표 류경오)과 K-독도식물 국민 보급사업을 위해 지난 1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더욱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울릉군 독도의 생물 주권을 지키고자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국민이 직접 가꾸면서 독도영토에 대한 국민 의식도 강하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서다.

 

이유미 UN 생물 다양성 한국협회 이사장은 농업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과 한국 마이크로바이옴 협회 공동대표는 물론 울릉도 초대 군수 배계주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이다, 이 회장은 배계주 군수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또한, 아시아 종묘는 종자 기업으로 상장된 기업으로 우리나라 대부분 종자회사가 해외로 나갔지만, 한국에서 종자의 독립운동을 하는 기업을 알려졌다.

이 이사장은 “생물 종자 전문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독도 생물의 전국적인 보급 확대로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 사랑과 울릉도 독도 영토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