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성인PC방 150여곳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등록증 부착, 준수사항 안내문 게시, 투명유리창 설치 등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상 시설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해 최근 폐쇄적 형태로 운영되는 성인PC방의 불법행위 등을 차단할 계획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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