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참여단과 경산경찰서가 함께하는 범죄예방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로고젝터(LED 경관 조명) 및 방범반사경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정숙 경산시 시민참여단장은 “경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여성친화 안심계단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 사업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