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최근 경상북도의 2020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청도군은 세수확충을 위해 탈루·은닉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과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해 495억원의 지방세를 부과하고 납세자 편익을 위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운영으로 세수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에 이바지했다.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군민과 모든 사업장에 대한 균등분 주민세 100% 감면과 재산세 20% 감면으로 빠른 경제회복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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