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억지춘양시장에 토요먹거리장터가 개장했다. <사진>

최근 억지춘양시장 상인회는 박형수 의원과 엄태항 봉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먹거리장터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억지춘양시장 토요먹거리장터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특색 있는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번 먹거리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개장됐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춘양 장날(4일,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노래자랑,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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