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7월부터 시행되는 ‘1인 가구 서포터즈 이음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대구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남구는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1인 가구 서포터즈 이음이’를 모집한다.

‘이음이’는 1인 가구 집중현상을 새로운 사회적 추세로 인지하며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문화 서포터즈 활동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16세)부터 청년(만 39세)이 대상이다. 접수방법은 대명문화마을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김재욱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