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방으로 확산해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전시작품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첫 번째 전시인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의 공식 순회전으로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 이어 개최된 전시로서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0까지 3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두 번째 전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프랑스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와 르누아르전’이 열린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