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시·도의사회와 맞손
이번 협약으로 지역대표기업 DGB금융지주와 지역의사회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 의료 인프라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협업 사업 발굴 및 중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현재 DGB대구은행에서는 DGB닥터론을 출시하는 등 의료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의 의료장비 리스 지원우대, 하이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