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노인복지 기반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노인복지기금조성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출발해 30억원을 목표로 하는 청도군 노인복지기금에는 현재까지 27억 3천300만원이 적립됐다.

올해는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이 3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운문산 가든 300만원, 신성이앤에스(주) 500만원, 사회보장과 평생교육특구포상금 300만원 등 2천300만원이 기탁됐다. 청도/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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