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보수의 대통합을 위한 국민통합연대가 오는 27일 출범한다.

국민통합연대는 27일 오후 2시 대구 MH문화웨딩센터 5층에서 각계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문열 공동대표와 이재오 중앙집행위원장, 홍준표(대구 수성을) 의원을 비롯한 대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구본부 전대찬·이주호 공동대표, 박성삼 사무처장을 비롯한 4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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