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투명하고 밝은 색상의 유리로 만든 다양한 식기들을 주방용품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유리 소재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젊은 20∼30대 주부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프랑스 명품 테이블 웨어 ‘지앙’의 유리잔은 2만∼4만원대이며, 아이스크림 볼은 3만원대 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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