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금융거래 등 우선 전환
새롭게 도입되는 전자증명서 87종은 금융 거래, 통신요금 할인 등 일상생활에서 자격 확인을 위해 많이 발급받는 것들이다. 정부는 이를 전자증명서로 우선 전환할 계획으로, 국민참여포털(광화문1번가, gwanghwamoon1st.go.kr)을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해 우선 도입분야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자증명서는 지난해 12월 주민등록등·초본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건축물대장·운전경력증명서 등 13종이 서비스되고 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