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용상동 등 2곳
시는 올해 남부동 교보빌딩 건너편과 용상동 6주공 아파트 앞 버스승강장에 이 쉼터를 설치했다.
쉼터에는 공기청정기, 천정형 냉·난방기, 미세먼지 정보시스템, CCTV, 탄소 발열 의자 등을 설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회피 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름철 혹서기에는 ‘무더위 쉼터’로 , 겨울철 혹한기에는 ‘따숨 쉼터’로 활용하는 등 사계절 다목적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