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4층에 입점한 여성복 클럽모나코에서 짧은 반바지 대신 무릎길이의 점잖은‘버뮤다 팬츠’<사진>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버뮤다 팬츠는 양복바지를 잘라 놓은 듯 바지통에 여유가 있고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멋스러운 휴양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0만원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