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가구 중 405가구 일반분양
동구지역 가장 우수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문화 등 인프라
풍부한 개발호재 등 갖춰
실수요자 높은 관심 예상

동원개발이 오는 7월 중 오픈하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투시도. /동원개발 제공
동원개발이 동대구권역에 다시 한 번 선보이는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을 오는 7월 중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동구 효목동 63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0㎡ 86가구, 59㎡ 111가구, 76㎡ 218가구, 84㎡ 212가구 등 모두 627가구 이며 이중 4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는 동구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문화·힐링인프라,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분양은 8월 전매제한을 앞두고 프리미엄의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까지 몰려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분양은 동원개발로서는 대구 세번째이자 동대구권의 두번째로 앞서 분양한 두 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스타동원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대구지역 하반기 첫 분양단지이자 앞산과 신천 프리미엄으로 기대를 모았던 ‘앞산 비스타동원’은 1순위 접수결과 총 204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당해기준 5천944명이 청약해 평균 청약경쟁률 29.14대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019년 1월 동대구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분양한 동대구 비스타동원은 1순위 청약에서 253가구 모집에 4천76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8.82대 1을 보였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은 단지 바로 옆에 효목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선사하며 대구시립수성도서관도 가깝다.

특히 이 단지는 수성구에 위치한 중학교 중 지원하길 희망하는 학교와 동구에 있는 중앙중, 동촌중, 신아중, 율원중, 새론중 등으로 지원이 가능해 명품 교육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아양기찻길 등이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연 및 전시, 문화센터 등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가까워 다채롭고 여유로운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중 대구 동구 동대구로 418번지, M/H컨벤션 1, 2층에 마련된다.

한편, 동원개발은 부산·울산·경남권의 1위 건설기업으로 197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국 7만5천여 가구를 공급하며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등급 AAA,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4년 연속 AAA를 받는 등 2019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37위에 오른 중견 건설사로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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