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임업 후계자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지역의 임업 후계자는 지난해 320명이 신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천843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말까지 350여 명을 추가 선정해 2천200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북도는 이들을 차세대 전문산림경영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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