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상북도와 구미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지난달 4일부터 접수하고 있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목표대비 66%수준의 접수가 진행중이고, 비대면 온라인 접수율은 7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접수사이트(www.행복카드.kr)와 확인서류 간소화를 위해 국세청에 카드매출액 조회 등 관련서류 일괄조회 시스템 도입, 제출서류간소화 등 소상공인의 지원신청에 따른 불편사항을 대폭 해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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