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홍보 캠페인 실시
북구에 따르면 전자출입시스템 의무화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유흥주점이나 노래연습장, 감성주점, 공연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네이버를 통해 개인별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 제시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기존의 업소 출입에 따른 출입자 명부 수기 작성과 대비해 더 정확하고 더 안전하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북구는 구청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구청 각과 및 읍면동, 넓게는 각 가정과 포항시 전반에 내용을 알려 새로운 방역 문화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바름기자